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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이야기/칼럼&풀이

용신(用神)에 대하여 [사주 명리]

writer_* 2018. 3. 7. 18:40

용신(用神)이란 무얼까


명리학 초학자들은 이 용자를 대박나는 글자, 하늘을 나는 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용신에 대한 글들에 꼭 한문을 쓰는 이유는 "用" 용자가 쓰다, 쓸 용이기 때문이다.

이 사주는 이 글자나 오행을 쓴다. 이것을 써서 발전하거나 나아지는 사주이다.
란 뜻이다.

용신운이 왔는데 더 힘들어요. 별 거 없어요. 하는 것은 용신이 잘못된 것보다
맞는 용신운일 때가 많다.

사람이 체감하는 정말 좋은 운은 희신운일 때가 더 많다.
말 그대로 기쁠 희. 그래서 희신이라 하겠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용신운일 때 좋고 어떤 사람은 용신운일 때 괴로우니
용신을 다시 찾아 고민하며 이사람 저사람 말에 휘둘리는데..

원국마다 깊게 보고 답하는게 정답이겠으나
단식으로 구분하자면..

인성다자의 보통 용신은 "재성"이다.(억부용신)
인성다자의 재성운은 그리 나쁘지 않다. 집에만 있던 사람이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대박의 운이 아닌 축적해놓은 인성(지식, 고민)을 드디어 실행으로 옮기기 시작하는 부지런해지는 운이다.


식상다자의 보통 용신은 "인성"이다. 신약한 것이 병이라면 당연 비겁용신이다.
(원국내 인성이 많이 부족하다면 더욱)

식상다자답게 용신운을 아주 많이 기대한다. 
그러나 실상 인성운이 오면 방황을 하고 괴롭다고 자주 표현한다.
식상다자답게 활동해야하는데 동적이 되고 앉아서 공부하고 자기 자신을 성찰해야하니..
답답하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 인성운에 공부한 기술이나 지식으로 10년은 먹고 산다.
그래서 식상다자가 인성 용신에 식상다자답게 계속 용신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있을 때
나는 멀찌감치 관망하면서 용신운 맞다고 할 뿐이다. 지나고 나서야 인정하게 된다.
식상다자의 인성 용신이야 말로 쓸 용의 용신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재다신약은 보통 비겁이 용신이다.(신약해서 재성을 쓸 수 없다)
재성이 원국에 깔려있지만 다 쓰지 못하고 재성으로 괴로워한다.
실제 재다신약은 비겁용신이어서 비겁이 돈이 될만한 일을 물어다 주는 경우가 많다.
아이러닉하게도 비겁이 용신이지만 비겁이 주위에 많음을 버거워하는 경우가 많다.
용신운에 다가오는 용신같은 비겁 몇 사람 외에는 주위에 안두기도 한다.
내 재산(기술, 축적된 것들)들을 비겁이 활용해서 돈을 벌고 수익을 나눠주기는 한다.
재다신약의 희신은 인성운인데 재다신약도 인성운 때 방황하는데 나중에 크게 쓰인다.

관다신약은 보통 인성이 용신이다.
인성으로 나의 신강함을 보충하고 관의 힘을 설기시킨다.
관다신약이 특히 인성이 없거나 너무 부족하다면 
책임감과 역할은 크나 소통이 부족하거나 받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적다.
관다신약은 인성운이 올 때 비로소 인정받고 편안함을 느낀다.
관다지만 신약하지 않을 때는 식상이 용신이어서 인정받는 운보다 관을 이기는 운이어서
관의 자격을 얻어내는 운이다. 공모전, 국가 프로젝트 성취 이런 것이다.

비겁강자의 보통 용신은 식상이거나 관이다.
비겁만 가득한 신강자는 식상운에 일을 벌이고 사람을 모은다.
관운이 오면 조직생활을 하기 시작해서 그 안에서 일을 벌인다.

비겁만 가득할 때의 사회발현은 식재관운이다.
비겁이 등등한데 원국 내에 관이 용신이거나 대운에서 관운이 오면
큰 조직(대기업, 공기관 등)에서 활동한다.

비겁강자는 식상용신이든 관 용신이든 중간을 이어주는 것은 "재성"이다.
크게 재성을 성취하거나 크게 재성을 이용해 명예를 성취한다.

비겁강자의 용신운은 제3자가 봤을 때 제일 용신운 같다.

여러가지가 섞여있을 때는 여러각도에서 접근해서 봄이 적당하다.

P.S.
이 글은 용신에 대한 이해를 돕긴 위한 글이니..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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