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월공
"일지"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내 자신이고 내 자신의 기반입니다. 한 단계 깊이 보자면 진정한 내 마음이고 오장육부죠.그래서 일지를 기본으로 궁합을 보기도 합니다. 간간히 년주와 일주 기준으로 다른 공망, 신살, 귀인 등등으로 어느 것이 맞는지 질문들이 올라오는 걸 봅니다. 명리학은 역사가 길어 조선시대에도 명리로 궁합을 보고 며느리감을 미리 알아봤습니다. 그 시절에는 제일 중요한 것은 가문과 시부모, 형제와 잘 지내는 것이었지요.그리하여 많은 복과 신살, 궁합도 년주와 월주 기준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던 시절이 지나 현대사회가 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나"가 되면서일주 중심의 명리해석이 발전하게 됩니다. 일주, 일지라는 건 일반적인 사회모습을 거쳐 진정한 내 속모습, 내 오장육부, 내 기반, 내..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이동하는데 가만 있어도 기분도 봄봄 하네요. 오늘은 혼잡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원국에 혼잡이 있는 분들은 스스로도 힘듭니다.왔다갔다하니까요. 정편인 혼잡정편관 혼잡정편재 혼잡식신상관 혼잡인비겁 혼잡(!) 혼잡의 폐해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결정이 오락가락 한다던지...생각이 오락가락해 결정을 못내린다던가..말이 오락가락.. 괴변이 오락가락.. 등등 혼잡의 폐해가 강하면 원하는 인생방향으로 잘 나아가지 못하고남들이 일직선으로 움직일 때 빙그르르 도니(생각이든, 말이든 결정이든) 혼잡의 폐해가 심하면 형(刑)과 비슷한 현상처럼움직이지 못하고 같은 상황을 계속 겪고 스스로 그 안에 있습니다.스스로는 잘 모르고 제 3자가 봤을 때는 말이죠.다만 정식 형살(刑殺)은 아니니.. ..
용신(用神)이란 무얼까 명리학 초학자들은 이 용자를 대박나는 글자, 하늘을 나는 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용신에 대한 글들에 꼭 한문을 쓰는 이유는 "用" 용자가 쓰다, 쓸 용이기 때문이다. 이 사주는 이 글자나 오행을 쓴다. 이것을 써서 발전하거나 나아지는 사주이다.란 뜻이다. 용신운이 왔는데 더 힘들어요. 별 거 없어요. 하는 것은 용신이 잘못된 것보다맞는 용신운일 때가 많다. 사람이 체감하는 정말 좋은 운은 희신운일 때가 더 많다.말 그대로 기쁠 희. 그래서 희신이라 하겠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용신운일 때 좋고 어떤 사람은 용신운일 때 괴로우니용신을 다시 찾아 고민하며 이사람 저사람 말에 휘둘리는데.. 원국마다 깊게 보고 답하는게 정답이겠으나단식으로 구분하자면.. 인성다자의 보통 용신은 "재성..
오늘은 인신사형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저번에 글 썼던 축술미와 같은 삼형이지만 양상은 매우 다릅니다.축술미 고립되어 혼자되는 형이고 같이 고립되어도 소통이 안되고 각자 정신세계에서 또 고립되는 형입니다. 그러나 인신사형은 한자만 더 모으면 "인신사해". 격동의 글자들이고 역마, 지살의 글자들이죠.즉, 혁신을 일으키기도(그들의 입장에서는) 배신을 일으키기도 합니다.왜 배신이냐함은 사신합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신합은 사신형이기도 하니 합과 형을 왔다갔다하니배신합, 배신형이라고 합니다. 인신충은 형이 아닌 그냥 충이고 인사형, 사신형 두 형은 인신사형의 반형이죠.그럼 사신형과 인신사형. 사신은 2, 인신사형은 3이네. 단순생각할 수 있지만인신사가 모두 이루어지면 굉장히 다른 혁명이 일어납니다.인신사형의 중심..
안녕하세요.월공입니다. 무술년.재회운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남녀분들 들썩이는데 그 원리를 조금 설명하고 갑니다. 먼저, 술토의 지장간 무토, 신금(辛), 정화을 봅시다.모든 사람에게 재회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전 글에 썼든 금기운, 화기운의 수렴인 고(창고)이기 때문에금과 화기운의 재회운입니다. 가깝게는 병신년, 정유년의 인연의 재회운이며다르게는 실제 사람과 다르게 이전 남친과 같은, 비슷한 사람과의 재회.전에 했던 일들의 성과나 비슷한 일로 이어짐 등등 즉, 다시 만남이나 인연으로 이어지는 건 당연히 다른 사항입니다. 예1) 내 원국에 진토가 있어 진술충으로 개고가 되어 재회를 하였으나(사랑이든 일이든 뭐든)한 번의 휘발성의 재회로 끝나는 것은 천간에서 개고된 지장간을 잡아 줄 것이 없고다..
안녕하세요. 이제 한창 무술년의 기운 안이지요.무술년 강한 토기둥으로 새해됨을 요란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썼던 무술년의 재회에 대한 글이 있었지요.남녀뿐 아니라 과거에 했던 일들에 대해서도 썼었는데..남녀인연운이 부각되어서 안타까웠었습니다. 글 내용 중.. "가깝게는 병신년, 정유년의 인연의 재회운이며다르게는 실제 사람과 다르게 이전 남친과 같은, 비슷한 사람과의 재회.전에 했던 일들의 성과나 비슷한 일로 이어짐 등등" 요새 여러 유명 인사들이 과거에 했던 행동을 재회하고 심판 받고 있지요.만약 무술년이 아닌 갑술년 같이 강한 토기둥이 아니었으면원국에 따라 죄를 피해가고 잘 덮고 넘어가고 했을 것인데..무술년 도망갈 구멍이 없죠. 병화, 정화일주에겐 강한 식상기둥이 떴으니 "관"에서 애로함을 ..
축술미형.이 형(형벌)의 중심은 술토이다. 축술형, 술미형은 있어도 축미형은 없다. 그냥 축미충일 뿐.축술미형은 "감옥에 갇힌다"라는 뜻이 있다. 빠져나가지 못하는 감옥을 만들려면 단단하게 높게 만들어야한다.술토의 단단함과 높은 토의 기운으로 기본을 삼고축토, 미토로 그 사이를 메꿔 완벽한 감옥을 만든다. 그리하여 축술, 술미형보다 축술미형의 강력함은 그냥 3배가 아닌 완벽한 감옥을 뜻한다.낮에는 술토, 미토로 뜨겁고 밤에는 서리가 끼게 춥다.밖의 고통을 안에서 그대로 느끼는 서러운 토굴 감옥이다. 축술미형에 갇히면 무덤에 누워있듯 나만의 세계에 갇히고 바깥 세계와 단절된다. 이 때 잠수타거나 집에 칩거하는 경우가 많다. 축술미형은 갇혀서 자기 반성, 재생해야할 의무가 있다.감옥에서 나갈 때는 새 사람이..